최근 한국의 농업, 제조업, 건설업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. 특히 고용허가제(EPS)를 통해 베트남, 태국, 몽골 등 아시아 국가의 근로자들이 한국으로 입국하고 있는데요,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‘송출업체’입니다. 하지만 잘못된 송출업체 이용으로 과도한 수수료, 허위 고용계약, 불법 체류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송출업체의 역할, 국가별 제도, 유의사항을 상세하게 소개하겠습니다.

1. 외국인 노동자 고용시 송출업체란?
송출업체란 외국인이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모국에서 사전교육, 한국어 시험 준비, 비자 신청, 고용 매칭 등 일련의 절차를 지원하는 공식 기관입니다.
- 대부분 각국 정부 인가를 받은 기관
- 고용허가제 하에서는 공공기관 주도로 운영
- 사설 브로커와는 구분되어야 함
2. 외국인 노동자 고용시 송출업체의 주요 서비스
| 항목 | 설명 |
|---|---|
| 📘 취업 정보 제공 | 고용허가제, 업종별 근로 환경, 한국 노동법 안내 |
| 🎓 한국어 교육 | EPS-TOPIK 대비 CBT 시험 교육, 모의고사 지원 |
| 📄 서류 대행 | 건강검진 예약, 범죄경력증명서 발급 등 |
| 🧰 사전 직업교육 | 산업안전, 생활교육, 노동권 교육 등 |
| ✈️ 출국 및 입국 안내 | 비자 신청, 항공권 발권, 인천공항 안내까지 |
| 🛡 고용계약 검토 | 부당 계약 방지, 번역 및 해설 제공 |
| 📞 사후관리 | 문제 발생 시 현지 가족 및 정부기관 연락망 유지 |
🇻🇳 베트남
- 관할: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(MoLISA)
- 대표 송출기관:
- VTC Corp
- Sona
- Suleco
- Letco
- 수수료 기준: 630 ~ 1,000 USD (정부 고시 상한선)
- 유의점: 사설 브로커에 의한 2,000불 이상 요구 사례 존재
- 공식 웹사이트 바로가기
🇹🇭 태국
- 관할: 태국 노동부 Employment Department
- 대표 송출기관:
- TOEA
- Thai Overseas Manpower Co.
- 수수료 기준: 700 ~ 1,200 USD
- 유의점: SNS로 접근 후 허위 비자 약속 피해 사례 다수
- 공식 웹사이트 바로가기
🇲🇳 몽골
- 관할: 몽골 노동사회보장부(MoLSP)
- 대표 송출기관:
- Mongolian Human Resources Development Center (MHRDC)
- Monlabour
- 수수료 기준: 600 ~ 1,000 USD
- 유의점: 비인가 브로커 통한 고용계약서 조작 사례 있음
- 공식 웹사이트 바로가기

3. 외국인 노동자 고용시 송출 절차 한눈에 보기
[지원 신청]
→
[한국어 시험(EPS-TOPIK)]
→
[합격자 등록]
→
[건강검진 및 서류 준비]
→
[고용계약 매칭]
→
[직업교육 이수]
→
[비자 발급 및 출국]
4. 불법 브로커 피해 사례 및 주의사항
| 유형 | 설명 |
|---|---|
| 과도한 수수료 | 2,000~3,000달러 이상 요구 후 잠적 |
| 허위 채용광고 | SNS, 유튜브 등을 통해 ‘월 400만원 보장’ 등 허위 내용 유포 |
| 위조 고용계약 | 실제 존재하지 않는 사업자 명의 계약서 제시 |
| 출국 직전 취소 | 수수료만 받고 출국 일정 무기한 연기 |
👉 해결방법
- 송출기관이 공식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
- 수수료는 정부 고시 범위 내에서만 납부
- 공식 웹사이트에서 채용 공고 및 일정 확인
- 주한 대사관 또는 HRD Korea에 문의 가능
5. 마무리
외국인 노동자를 한국으로 초청하는 과정에서 송출업체는 중요한 중간 다리 역할을 합니다.
하지만 이 제도를 악용하는 일부 브로커들로 인해 많은 외국인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.
📌 고용주든, 외국인 구직자든
공식 송출 절차를 통해 안전하게 고용이 이루어져야
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고용이 될 수 있습니다.